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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상.

둘러보기 2012/05/15 14:07



길 한켠 유채꽃이 반겨주는 4월의 출근길.



거울에 비치는 하늘과 바다는 아름답고~_~



그냥 봐도 아침의 풍경은 기분을 좋게 합니다.



계절을 착각한 듯한 풍경과





푸른 캔버스에 하얗게 그려지는 그림을 보며 출근을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밖을 나서면 늦게까지 피어있는 벚꽃이 반기고



저 멀리 산 중턱에도 홀로 분홍빛의 옷을 입고 있는 아가씨가 보이네요.





한창 소풍철이었는지 태종대에 아이들이 많이 놀러왔습니다.
항상 조용하던 곳이 시끌벅적해지니 나름 좋더군요.







푸른 하늘과 바다에







느긋하게 다니는 배들.



나름 숨겨진? 계곡을 담기도 하고,





사찰을 지나가며 정지된 듯한 풍경을 담고 갑니다.



서서히 벚꽃은 지고..





그 빈자리를 다른 꽃들이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해무가 뒤덮었던 날.



서서히 안개가 짙어지더니







얼마안가 한치 앞도 보이질 않네요. 나름 신기한 느낌도 들었지만..



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ㅅ=;





그래도 퇴근시간되니 언제 안개가 꼈었냐는듯이 맑아지고.
서서히 내려오는 석양은 돌아가는 길을 재촉합니다.







하던가 말던가 느긋하게 발아래 피어난 꽃을 감상하며 걸어갑니다.



머리위로 구름을 그리며 지나가는 비행기,



해질녂 아랫쪽에서 올려다본 구청과 하늘이 참 괜찮습니다.



산업도로를 걷다보니 바다로 이어진 수로에 오리들이 몰려있습니다.
누가 키우는걸까요.( 'ㅅ')



어쨌든 이렇게 4월의 일상도 마무리 합니다.
슬슬 여름으로 접어들 5월은 어떤 모습으로 지나갈지,

그럼 다음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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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lpha